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 찾기 | 우리 아이 안전 확보하는 3가지 방법

 

혹시 알고 계셨나요?
우리 동네 곳곳에는 아이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전 공간이 있다는 사실!
바로 아동안전지킴이집입니다.

오늘은 아동안전지킴이집이 무엇인지, 위치 확인 방법, 그리고 아이에게 꼭 알려줘야 할 안전 습관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.

 

 

우리 동네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 찾기

아동안전지킴이집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많이 있어요.
위치는 경찰청·지자체 홈페이지나 안전 관련 지도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• 경찰청 아동안전지킴이집 안내: 경찰청 안전드림 사이트
• 정부기관 안내: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생활안전정보( www.safemap.go.kr/ )사이트 내 생활안전지도에서 → “아동안전지킴이집” 검색
• 지도 앱 활용: 네이버/카카오맵에서 → “아동안전지킴이집” 검색

 

📌 TIP: 위치만 확인하지 말고, 아이와 함께 직접 걸어가 보며 위치를 기억하게 해 주세요.
실제로 눈에 익혀야 위급 상황에서 바로 떠올릴 수 있습니다.

 

표지판 확인 & 아이 교육하기

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판은 노란 바탕에 경찰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요.
아이에게 표지판 모양을 보여주고, 이런 곳에서 도움을 청할 수 있다고 꼭 알려주세요.

• 집에서 학교까지 가는 길에 아동안전지킴이집이 몇 곳 있는지 함께 확인
• 위급 시 들어가서 “저 보호자가 필요해요.”라고 말하는 연습하기
• 부모 연락처를 외우기 힘들다면 아이 신발·가방에 연락처 메모 넣기

 

 

우리 아이 안전 지키는 생활 습관

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 확인 외에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예방 습관이 중요합니다.

• 어두운 골목 피하기: 밝고 사람이 많은 길로 이동
•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: “부모님이 보내셨다”는 말에 속지 않기
• 비상연락망 만들기: 부모·친척·경찰서 번호 아이에게 알려주기
• 귀가 시간 약속: 늦어질 땐 꼭 연락하기

 

아동안전지킴이집이란?

아동안전지킴이집은 경찰청·지자체·민간이 협력하여 만든 아동 보호 안전망입니다.
아이들이 귀가 길에 위험한 상황(미행·폭행·길 잃음 등)을 겪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장소예요.
주로 편의점·약국·마트·문구점 등 사람이 항상 있는 곳에 지정되어 있고,
출입구에는 노란색 표지판이 부착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.

 

✅ 핵심포인트: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아이들이 ‘잠시 피신’하고 ‘신속히 보호’를 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.
경찰과 즉시 연결되기 때문에 보호자에게 빠르게 연락이 가는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요.

 

아동안전지킴이집에서 하는 일

• 위급 상황 시 경찰에 즉시 신고
• 아이가 안정될 때까지 안전한 공간 제공
• 보호자에게 연락해 아이 인계
• 범죄 피해 목격 시 증언 및 CCTV 제공

아동안전지킴이집은 단순한 ‘쉼터’가 아니라, 범죄 예방과 아동 보호를 위한 지역 안전 거점입니다.

 

 

지금 바로 실천하세요!

👀 지금 우리 동네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!
아이와 함께 직접 걸어보고, 표지판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안전이 2배 높아집니다.

👉 경찰청 안전드림 바로가기